1. 개요
1) 교량 뒤채움부의 침하는 도로의 평탄성을 불량하게 만들고 주행성을 떨어뜨려 이용자의 불편을 야기시킴.
2) 뒤채움부의 다짐을 철저히 하는 것 이상의 현실적인 침하 경감 방안이 제시되지 않음.
3) 뒤채움부의 침하가 설계나 시공법에 기인하기보다 성토체의 압축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한 영향을 받는다는 판단 때문.
4) 따라서 침하 경감을 위해 구체적 원인 분석과 적합한 방안 필요.
2. 교량 뒤채움부 침하 원인.
1) 교량의 횡방향 변위 및 성토체의 침하가 가장 큰 원인.
2) 성토부 침하는 기초 지반의 침하, 뒤채움재의 다짐 불량, 배수 불량, 침식으로 인한 채움재 소실에 의해 발생.
3) 그 외에 계절에 따른 온도 변화, 부적당한 시공방법, 과다한 차량 하중이 원인.
3. 교량 뒤채움부 경감 방안.
1) 다짐 취약부 최소화 방법.
① 페이버를 이용한 콘크리트 포장 기계화 타설 방법을 도입하여 일반부 포장과 연결부 포장을 연속 시공하여 평탄성 향상.
② 기계 타설이 되지 않는 일부는 아스팔트로 시공하여 접속부 전반의 포장 평탄성을 개선.
③ 하부는 콘크리트 등 강성재료를 사용하여 침하 최소화.
2) 뒤채움 재료 개선.
① 시방서에 규정된 품질에 대한 요구조건을 만족하는 노상토 사용.
② 30cm 크기의 암재료를 뒤채움재로 사용.
3) 뒤채움부 전달 응력 분포 완화 방법.
① 접속 슬래브와 완충 슬래브를 일체화 시공하여 침하 경감.
② 받침 슬래브와 지지말뚝은 단부의 침하량을 성토부와 동일화 시켜 평탄성을 향상.
③ 기존 접속 슬래브와 같은 재료를 가진 강성 보강층을 설치하여 교통 하중을 강성 보강층이 분담.
④ 강성 보강층 설치로 뒤채움부 강성 증가, 하중 분산으로 침하 완화.
4. 결론
1) 현행의 뒤채움부와 성토부의 침하는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며, 뒤채움부 침하를 성토부 침하보다 감소시켜 침하 접속률 높임.
2) 현행 입상 재료의 경우 적용부가 작아 충분한 침하 감소 효과가 없음.
3) 뒤채움부 폭을 연장하거나 암성토와 소일 시멘트 등을 사용하여 교대 높이 2H 이상의 확대 시공하는 것이 부등침하 경감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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