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도로 공사구간 교통관리란 공용 중인 도로에서 점용공사로 인하여 도로의 일정한 구간에 교통관리가 필요한 구간.
2) 공사구간의 운전자, 보행자, 작업자의 안전, 교통흐름, 시공성을 확보하여 관리 효율성 증대와 서비스 수준이 유지되어야 함.
2. 공사 중 교통처리
1) 공사구간 교통관리기법
① 교대통행: 주로 2차로 도로에 적용
② 우회: 기존도로 또는 임시 우회도로 건설
③ 전면도로 차단: 일시적 도로 차단
④ 협소차로: 차로폭 좁게, 특정차량 통행제한 가능
⑤ 역방향 통행: 분리도로에서 한쪽 방향 차도를 양방향 적용
⑥ 길어깨 사용: 길어깨 일부 또는 전체를 임시로 사용
2) 공사구간의 구분
① 주의구간: 상황 변화를 사전인지 가능하게 확보하는 구간
② 완화구간: 진행차로를 변화시키는 구간
③ 작업구간: 완충구간과 작업활동 구역
④ 종결구간: 정상적인 교통흐름으로 복귀하는 구간
3. 공사중 교통처리 계획 및 운영시 유의사항
1) 공사구간 선형, 폭원 등 변화를 운전자에게 사전에 인지 시켜야 함.
① 공사용 안내 표지판에 대한 운전자 인식 부족
② 전방 1.5km 이전 각종 표지 설치
③ VMS 임시 설치, 내비게이션 등을 활용
2) 중분대 측 임시 안전표지는 돌출되지 않도록 해야 함
① 중분대 측 측대 협소
② 가급적 중분대 상단에 설치 및 설치 각도 조절
③ 기준 이외의 표지판은 가급적 설치 지양
3) 확장 구간의 횡배수관 설치는 공기 단축되는 파형강관 설치 검토
① 흄관, Vr관 설치 시 공기지연
② 공기 단축 및 공사비 저렴
③ 빠른 교통전환 가능
4) 적정한 해제 표지를 충분히 활용
① 규제나 지시 끝나는 지점에 해제 표지 설치
② 미 고지시 운전자 혼란 야기
③ 본 표지 상단에 해제 보조 표지도 함께 설치
5) 확폭을 위한 기존 포장 절단 시 안전확보 위한 보강 필요
① 절단으로 폭원부족, 안전시설물 설치공간 부족
② 노면 사이의 단차 발생
③ 단차 발생 구간 안전시설 보강
6) 확장공사 구간 내에도 비상주차대 설치
① 공사구간 내 길어깨 미확보 구간에 설치
② 750m 이내 간격
③ 테이퍼 20m, 정차대 길이 20m, 폭 3m
4. 결론
1) 도시지역 등 작업공간이 협소하고 신속한 유지보수가 요구되는 구간일수록 공사에 대한 정보 전달이 확실해야 함.
2) 특히 고속도로의 야간 공사구간은 운전자의 감속 유도를 위한 안전시설에 유의를 기울이고, 가시설물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부착물은 가능한 최대 개수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함.
3) 필요한 경우는 임시 가로등의 설치를 고려하여 야간운행 중인 차량 운전자에게 가시설물에 대한 정보를 확실하게 제공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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