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자율주행 자동차의 상용화에 따라 탑승자의 안전성, 쾌적성 및 이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준 정립이 요구
2) 기존의 기하구조 결정의 주요 요소인 인적 요소를 배재하여 완전 자율 주행 도로의 기하구조 변화를 예측
2. 자율주행 수준 및 횡단 구성 변화
1) 자율 주행 수준
2) 횡단구성의 변화
① 차로폭
- 기존 차로폭의 여유폭 축소 가능
- 기계적 오차 고려
- 여유폭 0.5m 고려, 3.0m 최소 차로폭 가능
② 중앙분리대의 폭
- 중앙선 침범 방지 불필요
- 위치정보, 센서 오차 고려
- 중앙분리대 폭 0.25m 이상 적용
③ 길어깨 폭
- 고장차 대피공간, 노면수 집수기능 고려
- 위치 정도, 센서오차 고려
- 측대폭 0.25m 이상 적용
3. 자율주행도로 기하구조
1) 설계속도
① 자율주행지원 시스템 운영속도가 설계를 위한 적정속도
② 기존의 설계속도를 자율주행 도로의 설계속도로 적용
2) 설계구간
① 설계속도 변화에 따른 운전자 혼란, 교통 안전성 문제 감소
② 운전자 관점이 아닌 탑승자 쾌적성 관점으로 변화
3) 정지시거
① 운전자 판단시간(1.5초)과 제동장치 작동시간(1.0초) 단축
② 위험요소 센서가 판단, 운전자 판단시간(1.5초) 미적용
4) 평면곡선 반지름
① 최소곡선 반지름은 탑승자 안전, 쾌적성 고려 기준값 적용
② 운전자 착각 배제되므로 도로 교각(5도 미만) 조건 미고려
5) 완화구간 곡선 길이
① 인적요소 배제 고려 1.0초 적용
② 편경사 및 확폭의 접속 위한 완화구간은 설치
6) 평면교차로 시거
① 탑승자의 쾌적성만 고려
② 정지시거 산출기준 1.0초 적용
4. 결론
1) 자율주행 자동차의 자율주행을 제어, 지원하기 위한 표지판, 노면표시, 주행차로 위치정보 안내시설, 도로 위험상황 검지시설 등에 대한 기술도 함께 개발
2) 자율주행 자동차는 자체 판단으로 운행 상황을 대응해야 하므로 윤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설계가 필요하며, 그에 따른 기술과 제도 마련
3) 자율주행 자동차와 일반 자동차를 같이 통행할 경우 자율 주행 전용차로 또는 자율주행 전용도로 등을 설정하여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인 도로를 제공해야 함
'서술형 > 공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로 단계 건설 (0) | 2025.04.07 |
---|---|
도로 경관 설계 (0) | 2025.04.05 |
도로 소음저감방안 (0) | 2025.03.26 |
도로 공사구간 교통관리 (0) | 2025.03.20 |
산지부 도로계획 시 고려사항 (0) | 202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