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형/공항

장애물 제한표면, 비행공역

road-airports 2025. 3.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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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제한표면이란 항공기 안전운행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설정한 가상의 표면.

 2) 제한표면은 기본표면, 진입표면, 전이표면, 수평표면, 원추표면으로 구분.

 3) 비행 방식에 따라 적정한 장애물 제한표면의 기준을 준수하여 비행의 안전을 증대해야 함.

 

2. 비행 공역의 필요성

 1) 항공기는 유지와 공간을 연결하는 특성상 고속화 이동.

 2) 항공기는 이착륙 시 일정한 거리와 각도를 미리 확보.

 3) 항공기 사고의 대부분이 공항 근처에서 발생.

3. 제한표면의 종류와 특징

 1) 기본표면

  ① 활주로 양 끝에서 60m까지 연장한 길이 및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폭.

  ② 착륙대와 같은 개념으로 활주로 중심선에 중심을 둔 직사각형 표면.

 2) 진입표면

  ① 활주로 시단 또는 착륙대 끝에 경사도를 갖는 평면.

  ② 항공기 착륙시 직선 비행 중 안전 확보를 위한 평면.

 3) 전이표면

  ① 항공기가 착륙진입을 잘못하였을 때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한하는 표면.

 4) 수평표면

  ① 착륙 시 항공기나 공항의 문제로 공항 주변을 선회할 필요가 있는 경우 안전확보를 위한 공간.

  ② 활주로 중심선 끝 높이 중 가장 높은 점을 기준으로 수직방향 45m 착륙대 A등급의 경우 기본 표면 중심선에서 반지금 4,000m

 5) 원추표면

  ① 수평표면의 외측 경계선으로부터 외측 상방 1/20 경사도로 1,100m의 범위 안에서 수평거리까지 연장한 표면.

 

4. 결론

 1) 공역은 공항을 신설하거나 활주로 확장 시 반드시 검토해야 하며 공항의 위치선정 시 장래 확장을 고려하여 공역체계가 수립되어야 함.

 2) 우리나라는 민항과 공군이 함께 사용하는 공항이 많으므로 민간기준, 공군기준을 병행하여 검토.

 3) 장애물 제한 표면의 기준을 정할 때는 높이와 경사도는 기준값 이하로 해야 하고 그 밖의 제원은 기준값 이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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