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수 결정

1. 개요

 1) 차로수 결정은 계획 교통량(AADT)과 계획된 도로 용량에 따라 적정 서비스 수준을 만족할 수 있도록 결정.

 2) 차로수가 과다하면 예산 낭비가 되고 부족하면 잦은 교통 혼잡 발생.

 

2. 차로수 결정.

 1) 차로수(N) 결정 과정

 2) 차로수 결정 요령

  ① 계산된 차로수는 소수점 올림하여 정수사용.

  ② 교통량 적은 경우에 2차로 이상.

  ③ 계산된 차로수는 기본구간 차로수.

  ④ 연결로 접속부 등의 차로수는 차로수 균형 고려.

  ⑤ 도시지역은 홀수차로 가능.

  ⑥ 연결로 등 일방향 도로는 1차로 가능.

3. 차로수 결정시 유의사항.

 1) 설계시간계수(k) 산정 시 문제점 및 개선사항.

  ① 실제 순위와 설계순위 불일치.

  ② 변곡점 미발생.

  ③ 접선을 이용한 k 값 산정 필요.

 2) 중방향 시간당 교통량 비율을 중방향 설계시간계수로 사용.

  ① 양방향 교통량으로 산정하여 부정확.

  ② DDHV=AADT X KD, KD: 중방향 설계시간계수

  ③ 설계순위와 실제순위 일치.

 3) 연결로 접속부는 차로 균형을 고려하여 차로수 선정.

  ① 방향별 한번에 한 개 차로만 증감.

  ② 부가차로 미포함.

  ③ 교통용량에 따른 차로수 계획 필요.

 4) 좌회전 차로수는 첨두시간 교통량 고려하여 계획.

  ① 정체시 본선에 영향.

  ② 대형차 혼입률까지 고려.

  ③ 2차로 설치 등 용량 확보.

 5) 국내 현실을 반영한 교통량 추정방법을 통해 차로수 산정.

  ① 민자, 재정사업 모두 정래 교통량 추정 오차를 지속적 문제 제기.

  ② 교통수요 추정 후 실측 교통량 검측 필요.

  ③ 국내 경제, 사회적 여건에 맞는 한국형 수요예측모형 개발 필요.

 

4. 결론 

 1) 과거 도로설계 시 실제 차로수 결정은 예산 중심적으로 결정.

 2) 일률적인 4차로 계획은 지양되어야 하며 다양한 검토를 통한 도로 용량 확보가 필요.

  ① 2+1차로

  ② 1차로 + LCS 도로

  ③ 경제성 확보 및 편입면적 감소

 3) 현재는 국내 경제 및 사회적 여건에 맞추어 차로수 결정 방법과 연계 노선을 고려하여 종합적인 판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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